ETC2009. 5. 27. 15:39

한지(韓紙)에 담은 부드럽고도 질긴 생명력

 

입력 : 2009.05.26 23:29

 

 

원문자의〈사유공간(思惟空間)〉./동산방 제공

한국화가 원문자 교수 개인전

한국화가인 원문자 이화여대 교수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동산방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원 교수는 1970년대 화조화(花鳥畵)로 두각을 나타냈고 1980년대부터는 한지(韓紙)라는 재질을 실험하며 조형미를 추구해왔다. 이번 전시는 한지와 수묵(水墨)을 이용해 반(半)입체적인 추상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한지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고 질긴 생명력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사유(思惟)를 의미하는 흰색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통해 무한한 생명력을 나타낸다. 평면화에 머물지 않고 입체적인 공간을 구성해 자유와 확장을 암시한다.

원 교수는 "한지에 대한 여러 실험을 통해 두꺼운 마티에르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내면에 있는 생각을 추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02)733-5877

 

 

 

자료제공: 이안아트(www.iaanart.com)

 


Posted by 이안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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