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그림들2009. 6. 1. 18:03
 


 

빨간 스카프를 두른 모네부인의 초상 (1868~1878)




모네에게 이 그림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이유인 즉, 그가 죽을 때 가지 팔지 않고 간직한 그림이 바로 이 그림이었기 때문인데. 그는 부인 카미유를 이 그림이 완성된 지 얼마 후 병으로 인해 잃게 되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슬픔은 병을 앓고 있는 그녀에 대한 모네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이안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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