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미술, 그 재기발랄한 힘 | |||
현대미술제ㆍ블루닷아시아
참여작가는 안병석, 이두식, 함섭, 김태호, 정경연, 김창영 등 중견작가에서부터 장은우, 김경민, 신길수, 박정빈, 성지영 등 신예작가까지 망라됐다. 미술시대 유석우 대표는 “KCAF를 통해 데뷔한 작가 중 어느덧 스타덤에 오른 작가들이 적지 않다"며 재기발랄한 신예들의 작품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02)544-8481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중간 성격 표방한 ‘블루닷아시아’=KCAF가 끝나면 한가람미술관에서는 20일부터 신개념의 아트페어 ‘블루닷아시아’가 이어진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중간 지점’을 추구하는 것이 이 신종 아트페어의 지향점. 지난해 첫 행사에서는 관람객및 작품판매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둬 미술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광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 강운을 비롯해 사진작가 정동석과 양문기, 박야일, 박일구, 이정록 등 한국작가와 중국의 첸궝, 인도네시아의 레스완디, 인도의 지텐드라 등 아시아권의 유망 작가까지 100여명의 작품 600여점이 나와 관람객과 만난다. 02)722-7277 <사진은 ‘한국현대미술제’(KCAF)에 출품되는 장기영, 한영욱의 회화. 아래는 ‘블루닷아시아’에서 만날 수 있는 중국작가 첸궝의 작품 ‘혼란’.>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자료제공: 이안아트(http://www.iaan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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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09. 6.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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