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08. 11. 4. 14:31

미켈란젤로가 젊었을 때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림 싸움을 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실, 싸움은 아니지만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두 사람이 베키오 궁전에 벽화를 그리기로 했거든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미켈란젤로가 참 재능있는 젊은이라 생각했지만 미켈란젤로는 언제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좋지 않은 관계였죠.

 

두 사람은 열심히 벽화를 그렸고

그런데 어느 날 다비드 상이 돌팔매에 맞아 깨졌었는데

미켈란젤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깬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그리는 벽화는 거의 완성에 가까운데 레오나르도의 벽화는 계속된 스케치와 잘못 선택한 물감 재료 때문에 벽화를 완성하려면 한참 멀었으니 자신의 사기를 꺾으려 다 빈치가 꾸민 일이라는 거라 주장했습니다.

 

장관의 현명한 판단 때문에 다 빈치는 누명을 벗었지만 미켈란젤로와 사이가 좋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미켈란젤로는 짜증과 호통이 다소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작업 때 조수들에 가슴에 못을 박았죠.

이 때문에 그 높은 천장 벽화 작업을 혼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으로 목에 혹이 생기고 허리를 펴지 못하게 되었고 허리가 뒤쪽으로 활처럼 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미켈란젤로는 언제나 가난했고 입맛도 까다로웠습니다.

Posted by 이안아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나벨

    정말요? 그럼 미켈란젤로는 성격이 나쁜사람?ㅋㅋ^^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2008.11.13 17: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하하^^개인감정있었나보네요,,

    2008.11.17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갱과 고호가 경쟁한것과 비슷하네요.
    그러나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다빈치는 고호같은 성격이 아닌가봅니다.

    2008.11.19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빈치는 누구의 관심이나 질투도 개의치 않았나 봅니다^^

    2008.12.10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