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개성과 생동감이
살아 숨쉬는 유화그림
명화그림보다 소박하고 친근한 매력있어 선호
명화그림과 유화그림.
명화그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아마도 클래식하고 고급스런 느낌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명화그림의 장점은 때에 따라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클래식함은 자칫 진부함과 고리타분함으로
고급스러움은 친근하지 못함을 부추길 수도 있다.
그때문일까..
잘 알려진 명화그림보다 유화그림액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도 만만치가 않다.
작가의 실력이나 사람들의 입에 의해 좌우되는 저명도를 떠나서
그림의 희소성과 다이나믹한 생동감 그리고 작가가 가진 개성만큼은
명화그림이 갖지 못한 현대유화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더욱이 화가와 고객사이에 존재하는 친근함은
명화그림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매력일 것이다.
오늘은 이안아트 화가들의 개성넘치는 유화그림액자로 꾸며진 동부증권 여의도점을 찾아가 본다.
이안아트의 유화액자로 장식된 소 회의실.
여러 장르의 그림에 은색프레임을 사용하여 통일감과 안정감을 줬다.
맨 위 사진 왼쪽의 유화그림은 원정묵 화백의 <자유추상>
한가로운 바다 풍경을 담은 서재필 화백의 <돛단배>
오른쪽 끝에 배치된 유화그림이다.
맨 위 사진 속 회의실의 또 다른 벽면이다.
중앙에 걸린 유화그림은 한재원 화백의 <꽃과 중앙선>의 이미지다.
오른쪽에 걸린 유화그림은 박서현 화백의 <해바라기 정물>이다.
질그릇 느낌의 액자에 담긴 작은 해바라기 정물이 화사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상담공간 좌우 공간에 배치된 유화그림들이다.
왼쪽에 배치한 그림은 박미선 화백의 그림.
유화그림의 제목은 <우리마을의 여유>다
해바라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름은 내 안의 또 다른 시각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김병수 화백의 <또 다른 나>이다. 오른쪽에 배치 된 그림이다.
소 회의실 텔레비젼 옆에 배치된 그림이다.
이명희 화백의 <구름속의 꽃>이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임원실의 유화그림액자
박영 화백의 <인연의 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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