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안아트입니다~^^
오늘은 예부터 동양예술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였으며
충성, 절개, 지조, 은일과 같은 도적적 가치를 상징하는
사군자(四君子)를 함께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봄 추위를 무릅쓰고 가장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
깊은 산중에 청초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로 피아나는 난초
늦가을에 모진 서리를 이겨내는 국화
한겨울에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 대나무
매화부터 대나무까지 '매란국죽'의 사군자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운파 윤태유의 '운파의 매화도'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시원 노시자의 '시원의 매화'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화암 이영복의 '화암의 매화3'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운봉 정창섭의 '운봉의 매화4'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향묵 최종진의 '향묵의 난4'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청조 이광섭의 '청초의 석란'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해산 김경래의 '해산의 난'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석천의 '석천의 난초'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오당 김정열의 '오당의 국화'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운봉 정창섭의 '운봉의 국화3'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시옥의 '시옥의 꽃'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해산 김경래의 '해산의 국화2'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운곡 윤종우의 '운곡의 죽1'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운당 고영중의 '운당의 죽'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운봉 정창섭의 '운봉의 죽4'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해산 김경래의 '해산의 대나무3' 입니다.
<이안아트 사군자> 사군자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고
푸르름을 유지하는 각 식물 고유의 특별한 속성이
인품과 학식을 겸비한 군자와 같다고 하여
네 명의 군자라 부른데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사군자를 벗삼아서 바르고 청렴하게 살고자 했던
선인들의 모습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도
본 받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한 점으로,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이안아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