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리는 말씀은 100% 신용하실 필요는 없지만 귀 담아 들으시면 많은 득을 보실 것을 믿습니다.
국내 아트샵들은 모두 각각의 액자공장이나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아트샵이 같은 액자공장을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로 이말은 곧 같은 액자를 취급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화그림액자를 주문하기에 앞서 액자의 종류와 퀄리티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판매되고 있는 명화그림액자 샘플사진
일부 최저가 판매를 하면서 마진을 맞추기 위해 얇고 값 싼 재료로 제작된 액자틀을 사용하는 업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판단하는 것은 그림만 이쁘면 된다는 생각을 떠나 액자가 저렴해보이고
소품용 액자냄새(?)가 난다거나..그림의 크기에 비해 액자가 비례하지 않고 작아보인다면 이 부분을
걱정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품가격에 큰 명화그림을 만족스럽게 구매한 고객은 극히 드뭅니다. 명화아트샵을 오픈하고
명화시장에 침투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액자퀄리티를 중국산 혹은 최저급으로 생산판매하는 곳에
서 사정도 모르고 구매하신다면 상품을 받아보고는 바로 후회하게 된다는 것이죠~

▲ 소품용 액자A

▲ 소품용 액자B
위에서 보여드린 액자는 현재 아트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품용 액자로 폭 3~5cm로 유화소품액자나
명화소품에 사용되는 저가형 액자입니다.(중국산은 아니고 국산 소품용입니다.)
이 같은 액자는 고객의 주문제작이나 디자인용으로 쓰이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명화를 판매하면서
소품용액자를 명화액자인것처럼 판매를 하는 아트샵이라면 한번쯤 의심해 보는게 좋겠죠?
소품용 액자B 같은 경우는 얼핏보면 명화액자로는 분위기나 색상이 어울리는 면이 있어 일반고객들은
별 의심없이 구매하고 후회를 하십니다^^

▲ 밀레 <만종>명화액자 - 이안아트(www.iaanart.com)
일반적인 명화그림액자는 8~10cm정도의 나무결이 느껴지거나 뚜렷한 장식이 되어 있는 고급액자로
그림과 액자사이에 여백(매트)는 옵션사항이 됩니다. 여백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는 각각 구매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결정할 사항입니다. 명화그림액자에는 기본적으로 유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클림트 <키스-입맞춤>명화액자 - 이안아트(www.iaanart.com)
위와 같은 클림트의 작품은 화사한 금색과 웅장한 느낌의 조각액자가 어울리게 됩니다. 금색계열도
화사하고 빛나는 금색이 있는가 하면 밑에 나온 액자처럼 빛바랜 느낌과 고전적인 스타일의 금색이
있습니다. 클림트의 명화는 황금기를 나타내듯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이 어울리겠죠?

▲ 모네 <아르장퇴유의 양귀비들판>명화액자 - 이안아트(www.iaanart.com)
명화액자의 기본이라 불릴 수 있는 액자로, 엔틱한 분위기와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조각
어떤 명화그림을 넣어도 어울릴 법한 스타일로 미술관이나 국내 개인전에서도 쓰이는 고급액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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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 <아이리스꽃밭>명화액자 - 이안아트(www.iaanart.com)
현대적인 느낌으로 제작되어진 모던액자로 어두운 밤색에 조각없이 심플한 라운드가 특징
모던하면서도 명화그림에 어울리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시될 공간을 최대한 고려하여 하나의
가구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 명화그림액자 중 최상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슈페리얼명화

▲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고흐 <열네송이 해바라기>,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쇠라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베르메르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드가 <무대위의 무희>,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모네 <아르장퇴유의 양귀비들판>,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모네 <아르장퇴유의 모네의 정원>,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모네 <인상, 일출>,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 모네 <튤립과 풍차>, 원목으로 제작된 고가의 액자
이미지출처 - 이안아트(www.iaan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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