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을 지닌 야생마
야생마라고 하면, 사람의 손에 키워지지 않은 말들을
모두 칭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잖아요(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
그런데 야생마 라고 하는 종이 따로 있더라구요,
이러한 야생마들은 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성공적으로 가축화된적이 없다고해요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 녀석들이죠???
- 팔마도판매점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를 그린 작품들' -
이번에는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로움을 지닌
야생마들의 모습 보여드릴까해요~
▲
푸른 낮달과 말들간의 원근법이 인상적인 이 그림은 매당 정인섭 화백님의
'낮달과 야생마' 라는 작품이예요
보통의 낮달은 하얗거나 노란빛을 띄던데 푸른색의 낮달이라, 신비한 느낌이
드네요
▲
비슷한 구도의 위 두작품은 모두 운봉 정창섭 화백님의 작품이랍니다
수묵으로만 그려졌지만 말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생생히 느껴지는 작품이예요
▲
매헌 윤종우 화백님의 야생마 작품들이예여
거칠다기 보다는 부드럽고 강인한느낌이 드는 말들의 모습이 특징인데요
두작품 모두 여백을 많이두어 깔끔한 인상을 주네요
▲
매헌 윤종우 화백님의 '달리는 야생마들' 이라는 팔마도 작품이예요
말들이 간결한 모습으로 그려져있지만
한마리 한마리마다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이랍니다.
▲
운제 장동석 화백님의
채색된 야생마작품의 모습이예요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그려진 갈기와 꼬리가 돋보이는데요
세마리 말의 움직임에서 경쾌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예요
▲
독특한 모습이 인상적인 운봉 정창섭 화백님의
'달리는 야생마' 작품들의 모습이예요
달리는 찰나의 순간을 그린듯 한 모습이예요, 휘날리는 말들의 갈기를 보면
그 속도가 느껴지는듯 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